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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ryn Schulz: On being wrong

강의소개

  • 강연자/제작자 Kathryn Schulz
  • 소속기관TED
  • 저작권cc-BY-NC-ND
  • 조회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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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0




이 강의는 "Being Wrong: Adventures in the Margin of Error"의 저자인 "Wrongologist" Kathryn Schulz가 틀림을 포용하는 태도의 필요성에 대해서 다룬다. 사람들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 때 끔직하고 창피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틀렸다는 것 자체는 어떠한 느낌도 주지 않는다. 사람들이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문화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틀렸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다는 것과 동일시한다. 즉 자신이 옳다고 집착함으로써 자신은 똑똑하고 윤리적이며 안전하다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옳음에 대한 집착은 비극을 낳기도 한다. 틀리다는 것은 창피하거나 우리가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근본 그 자체이다. 인간의 인생 자체가 틀림과 반전이다. 이러한 틀림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우리는 발전할 수 있다. 그녀는 우리가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하며 내가 틀릴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포용해야 함을 역설하면서 이 강의를 마무리한다.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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