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멀티태스킹이 과연 바람직한 현상인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클리포드 나스 교수는 요즘 젊은이들한테 멀티태스킹을 하는것이 흔해지면서 과연 이것이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게 한다. 스마트폰, 타블렛 등 스마트기기의 발달에 따라 공부를 하면서 음악을 듣고 영상을 보는등 3개에서 많게는 4개의 다른 일들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이 점점 흔해지고 있다. 젊은 세대들은 이미 멀티태스킹에 익숙해져 있어서 이것이 자신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클리포드 나스 교수는 자신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멀티태스킹이 결코 효율적이 아님을 말한다. 또한 이는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등 다른  부정적 영향들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