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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easure of Finding Things Out - (Part 3/5)

강의소개

  • 강연자/제작자 Christopher Sykes
  • 소속기관이화여자대학교
  • 국제학과
  • 저작권cc-BY-NC-ND
  • 조회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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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0




이 것은 20세기를 대표하는 물리학자 중 하나인 리처드 파인만과의 긴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파인만은 이론 물리학자일 뿐 아니라 화가, 봉고 연주가, 연기자 이기도 했다. 이 클립은, 파인만이 자신이 참여했던 원자폭탄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많은 것이 부서진 것을 본 이후 언젠가는 무너질 것을 짓는 건축에 대해 매우 시니컬해진 것으로 시작된다. 그 시기는 파인만에게 우울한 시기였다. 전쟁 후 파이만은 코넬에 갔고, 다른 기회들도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잘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잘하고 싶은 것을 잘하기를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냥 놀고 싶고, 재미있는 것을 할 뿐 중요한 것은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정신으로 연구했던 quantum electrodynamics로 그는 노벨상을 받았다. 파인만에게 노벨상과, 노벨상이 주는 명예는 오히려 어찌보면 족쇄일 뿐이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연구 결과를 존중하고, 예전과 다른 이론을 내놓는 것에 만족할 뿐이다. 그는 그저 말이 안되고 이해되지 않는 것을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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